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일본 교토와 오사카 여행을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유미가 깜짝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았다.
바로 쌍커풀 안경. 이에 정준영은 "뭐 이런 걸 가져 왔느냐"고 말하면서 직접 쌍꺼풀 안경을 착용했다. 쌍꺼풀 안경을 쓴 정준영의 모습을 본 정유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준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안그래도 생방송을 하면서 오른쪽 쌍꺼풀이 풀렸다. 그래서 쌍꺼풀 안경을 쓰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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