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4년간 호주 달러 가치는 미국 달러대비 거의 50%나 올랐다. 이는 GM의 수출 경쟁력을 낮추는 발판이 된 것이다. 높은 비용과 달러 강세로 인해 호주 자동차 산업은 크 타격을 받았다. 호주에서 자동차 한대를 만드는데 해외 생산 가격보다 비싼 3423달러 가량(약 360만원)이 든다. 현재 호주 자동차산업 직원은 4만5000명에 달한다. 이는 제조업 근로자의 5%에 달한다.
지난해 호주산 자동차의 판매는 13%나 하락했다. 1984년에 비해 무려 80%나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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