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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집으로 가는 길' 스틸컷]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집으로 가는 길은 11일 9만1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2위 ‘어바웃 타임’은 8만4300여명으로 집계됐다. 어바웃 타임은 ‘러브 액츄얼리’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신작.
2만9600여명이 관람한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은 한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이스케이프 플랜’은 오히려 상승했다. 1만8100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신혼부부가 결혼전 느낀다는 ‘메리지 블루’를 소재로 한 ‘결혼전야’가 1만3400여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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