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은 그가 왜 국민배우로 불리는지를 증명해주고 있다.
‘총리와 나’에서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는 극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답게 항상 대본을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