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내 3지구 2단지 전경.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올 연말 알짜 단지로 SH공사가 분양 중인 신내3지구 2단지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신내3지구 2단지 미분양 물량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SH공사는 분양촉진방안 시행 후 80여일 만에 잔여세대 720가구 중 450가구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3지구 2단지는 전용 39~114㎡ 총 1896가구로 구성된다. SH공사는 지난 9~10월 진행한 선착순분양으로 잔여 세대 중 32가구를 계약했다. 10~12월에는 할부납과 일시납 납부자에 대한 선납할인을 통한 분양촉진으로 현재 분양률을 72.5%까지 끌어올렸다.
SH공사는 일시납 납부자 선납할인 기법을 통해 적정 조정(주택규모별로 6~9% 할인 효과)했고, 전문 분양대행사를 선정해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신내3지구 2단지 미분양주택 분양호조로 1670억원 이상의 분양수입을 확보했다고 SH공사 측은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900만원으로 최초 분양가보다 100만원 이상 싸다. 이달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경춘선(신내역)이 오는 28일 개통 예정이다. 북부간선도로 신내나들목이 가깝고 오는 2017년 구리~중랑나들목~포천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해진다.
이 단지는 라멘구조를 적용해 장수명 아파트로 지어진다. 라멘구조는 기둥과 보가 강하게 접합된 형식으로, 소음을 차단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02) 496-710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