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엘지유플러스 가입자들이 통신 불안, 전화 불통 등으로 30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일부 지역에서 엘지유플러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SNS 온라인 커뮤티니 등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엘지유플러스 지금 전화, 문자 다 안된다” “전화 받는 것도 안돼면 어쩌냐”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엘지유플러스는 공식 트위터에 “통화 발수신 관련 이용에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하다. 현재 담당 부서 확인 중에 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조치해 빠르게 복구하겠다.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깊은 양해 부탁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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