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 산업포장

  • - 27일 충남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서 농업경쟁력 강화 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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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일(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장)

사진=김재일(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장)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충남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김재일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재일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장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 1982년부터 농촌 활동에 투신한 뒤 32년 동안 농촌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신기술 습득과 전파에 앞장서는 등 선도농가 역할을 수행했으며, 보령시연합회 회장을 거쳐 지난 2012년 12월부터 충남도연합회 회장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해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도농교류사업,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 양성 교육’을 127회에 걸쳐 5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수련대회를 통해 3농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등 회원들의 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김재일 회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과학영농 실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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