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68에서 포이리에는 디에고 브랜다오를 1R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펀치 TKO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 초반에는 브랜다오의 거샌 공격으로 약간 밀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4분이 지나고 케이지에서 몰리던 자세를 뒤집어 브랜다오를 케이지에 몰아붙이며 펀치를 퍼부으며 라운드 종료를 5초정도 남기고 TKO를 받았다.
UFC on Fuel TV 3 에서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의 대결 이전까지 옥타곤 4연승을 달렸었던 포이리에는 정찬성의 대결에서 패배 후 1승2패로 슬럼프 상황에서 이처럼 통쾌한 승리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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