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UFC 앤더슨실바 부상에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9 1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소율 UFC 앤더슨실바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신소율이 UFC 168 앤더슨 실바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 엉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 경기에서 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의 무릎 쪽으로 레그킥을 날리다 왼쪽 정강이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신소율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신소율은 평소 이종격투기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동현 등 이종격투기 선수들와 함께 출연해 이종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