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기증자 전익수 前 남동구 의원이 소래어촌계장 재임 시 사진작가로부터 구입한 ‘소래포구 공판장 사진(113×87)’으로 2000년대 초반 인파로 북적이는 소래포구 공판장의 전경을 담고 있다.
전 前의원은 “이 사진을 혼자 소장하고 있기보다는 소래역사관에 기증해 여러 사람이 같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 기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사관은 기증받은 사진을 소장유물로 등록한 후,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소래역사관은 연중 수시로 유물․자료에 대한 기증 신청을 받고 있다. 기증받은 유물은 철저한 관리와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향수 증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역사관 관계자는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분에게는 기증증서 수여와 각종 행사 초청 등 예우 차원의 각종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원로들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소래의 기억을 담고 있는 역사관의 소장유물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익수 (前)남동구 의원 소래역사관에 유물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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