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더블라지오 새 뉴욕 시장 임기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0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빌 더블라지오(52) 새 뉴욕 시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새 뉴욕 시장은 이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주재로 뉴욕시청 계단에서 개최된 공식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제109대 뉴욕시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우리가 사랑하는 뉴욕을 위협하는 경제ㆍ사회적 불평등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시청 계단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더블라지오에게 시장직을 넘긴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과 클린턴 전 대통령, 그의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