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부인이자 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인 바바라 여사는 올해 88세이다.
부시 대통령 가족의 대변인인 짐 맥그라스는 이날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최근들어 바바라 여사가 호흡기 질환으로 힘들어 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와 미쉘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성명서를 내고 바바라 여사의 쾌유를 빌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바바라 여사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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