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 상태 악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07: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리엘 샤론(86) 전 이스라엘 총리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엘 샤론 전 총리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8년째 의식이 없는 상태다.

샤론 전 총리가 주로 치료를 받아 온 텔 하쇼메르 병원의 아미르 마롬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AP에 “그의 의학적 상태가 지난 며칠 사이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 '채널10'은 “의료진들은 그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샤론 전 총리의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새 영양공급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