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노스페이스가 새해를 맞아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다운 재킷부터 기능성 내의, 스패츠, 보틀 케이스 등 다양한 방한 소품을 추천했다.
'프리즘 다운 재킷'은 노스페이스 자체 기능성 소재인 하이벤트를 적용해 방수ㆍ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800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으로 후드 안쪽까지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 뒷부분에는 후드 스토퍼를 달아 시야 확보의 용이성과 착용감, 밀착감을 강화했고 풍부한 볼륨감과 공기층 확보로 보온성을 높였다.
기능성 내의 제품인 '웜 롱 슬리브'와 '웜 롱 팬츠'는 고신축성 스트레치 소재와 습기를 흡수해 열로 발산시키는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습∙속건 기능으로 보온 및 쾌적성이 매우 탁월하다.
보틀 케이스는 겨울철에는 탁월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하절기에는 보냉 기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수통 전용 케이스로, 1L 량의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보틀과 세트로 구성됐다. 휴대시 외부 냉기와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콘실지퍼 채용해 단열성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건강'을 소망하는 소비자의 보다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의류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운 재킷뿐 아니라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내의 등으로 추운 겨울에도 한층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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