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201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힘차게 매진하자”고 말하고,“2014년은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하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한 큰 틀을 짜는 뜻깊은 한해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는 의미의 시내일신(時乃日新)의 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성 시장은 “올해는 흥타령춤축제와 2014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개최되고, 민선6기가 새롭게 출범하는 등 매우 바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전 직원들의 역량과 함께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후 전 직원이 함께 신년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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