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해맞이 건강 먹거리 최대 50%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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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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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새해맞이 건강 먹거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타임지가 선정한 수퍼푸드를 비롯해 유기농 먹거리·수삼·견과류 등 다양한 건강 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수퍼푸드로 칠레산 직수입 생 블루베리(310g)를 7500원에, 칠레산 테스코 냉동 블루베리(1㎏)를 7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김포파주인삼농협과 공동 기획한 6년근 수삼을 1팩에 3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 노르웨이산 연어회를 1팩에 1만1800원에 마련했다.

더불어 구운 피스타치오·구운 아몬드·믹스넛·호두 등 견과류를 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외에 냉장음료를 비롯해 두부·유정란 등 유기농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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