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2년 연속 광고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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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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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카콜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쾌함으로 2013년 코크의 짜릿함을 전달했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세계 1등 음료 브랜드(음료부문) 코카-콜라의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는 젊은 세대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함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장점으로 꼽혀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2014년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코카콜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감정 표현에 서툰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활동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요즘 젊은층들은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 이에 코카콜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가 2014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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