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2백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는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서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가시화한 한 해였다.”며 “시 승격 25년이 되는 올해는 창의와 역동의 시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구축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하고 시정의 주인이 시민이 되는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민화합과 민생 안정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5대 시정 운영 방향으로 ▲농어민이 행복한 고품격 농ㆍ수ㆍ축산 도시 ▲희망찬 교육ㆍ복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문화ㆍ관광 도시 ▲살기 좋은 생태ㆍ환경 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특히 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과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한 차별화된 테마파크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 행정의 핵심가치인 5S행정과 5품행정을 결합한 하이파이브 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동행정을 펼쳐 나가자.”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1천여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는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서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가시화한 한 해였다.”며 “시 승격 25년이 되는 올해는 창의와 역동의 시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구축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하고 시정의 주인이 시민이 되는 열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민화합과 민생 안정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5대 시정 운영 방향으로 ▲농어민이 행복한 고품격 농ㆍ수ㆍ축산 도시 ▲희망찬 교육ㆍ복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문화ㆍ관광 도시 ▲살기 좋은 생태ㆍ환경 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특히 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과 대규모 외자 유치를 통한 차별화된 테마파크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 행정의 핵심가치인 5S행정과 5품행정을 결합한 하이파이브 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동행정을 펼쳐 나가자.”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1천여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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