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체코의 프라하 북부에 위치한 수흐돌에 있는 팔레스타인 대사관 내 사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외교관 자말 알 자말(57)이 숨졌다. 폭발사고 후 인근 프라하 군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코마 상태에 빠졌었다. 당시 함께 있던 자말의 아내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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