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행사에는 서만철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지역 인사, 동창회, 교직원 및 학생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만철 총장은 재정확충유공자 김광훈 교수외 16명과 우수연구자 조재웅 교수외 16명, 대학발전유공자 꿈의 교회 안희묵 담임목사외 17명, 자체모범교직원 우복진 선생외 13명, 교육실습유공자 김정찬 사범대학부설중학교 교사외 10명, 자료도서관 주변조경사업 공모 우수작으로 예술대학 조형디자인학부 최예지 학생 등 78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서만철 총장은 이날 우수공무원 이진묵 사무관과 모범공무원 백광현 팀장, 김주완 팀장에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고, 장재경, 김선형, 이윤순 선생에게 장관표창, 오명연 선생에게 대교협표창 등을 각각 수여했다.
서만철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힘입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세종시 내에 새로운 캠퍼스를 마련하고 도청이전 신도시 내에 의과대학 신설 등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성장하기 위해 여러분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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