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도신로에 어르신들 위한 복지센터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등포 노인복지센터 위치도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역 어르신들의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구 도신로 29아길 7-1 건물 4~6층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638㎡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복지센터는 프로그램실, 강당, 물리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춘다. 예산은 구비와 시비 32억4000여만원이 투입된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손잡이, 바닥패턴 이동표시, 복도 내 휴식공간 등 환경으로 조성되며 3월말 준공 예정이다.

구는 영등포본동, 도림동, 신길동 거주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이 높아져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타 문의는 구 어르신복지과(2670-337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