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협력형 사업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지역 문화예술육성 지원(전라남도 문예진흥기금) △거주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레지던스 프로그램) △남도 문화예술 특성화 기획사업(도 기획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26억 1500만원이 지원된다. 재단은 3일 오후 2시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강당, 6일 오후 2시 전남도립도서관 세미나실, 7일 오후 2시 담양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각각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는 6일부터 2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http://www.jn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덕 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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