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갑오년 시무식으로 새해 힘찬 출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100만 대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2014년은 푸른 말의 기운을 받아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현장을 중심으로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복합화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현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1,540여 공직자의 열정뿐만 아니라, 54만 시민의 관심과 믿음이 함께 해야 한다"며,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