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전의 한 화학물질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 10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화학물질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나 소방대원 75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인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