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DB산업은행이 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한 시무식에 앞서 홍기택 회장(왼쪽 셋째)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홍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산은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자, 3개 기관으로 분리됐던 산은을 다시 통합하는 새 미션을 갖고 출발하는 원년”이라며 “60년의 저력을 한데 모아 산은의 미래를 멋지게 그려 나가자”고 당부했다.[사진제공=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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