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2일 덕이동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박윤희 의장을 비롯해 선재길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시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하여 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의정활동 각오를 다졌다.
박윤희 의장은 “갑오년 청말띠해, 말처럼 열심히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3년반 동안 우리 6대 의회가 추진해 온 의정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7대 의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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