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서울 CGV 왕십리에선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제작 웰메이드필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인은 작품 속 밸리댄스 장면에 대해 “저는 가수다보니 안무를 외우는 것은 가장 빨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강예원이 필을 살린 막춤을 춰서 매우 재밌었다”면서 “하지원은 복근이 정말 대단하고 좋았다. 솔직히 질투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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