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작년 1~11월 한중 무역액은 2500억달러(한화 약 264조원)로 작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일 무역액은 6.2% 감소한 2840억달러(한화 약 300조원)에 그쳤다.
이 신문은 현재 한중 무역 규모는 중일보다 300억달러 가량 못 미치지만 3년 내 역전할 수 있다는 견해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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