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시나붕 화산은 4일 화산재를 30차례 분출했다. 이에 주민들은 추가로 대피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시나붕 화산에서 나온 화산재로 형성된 화산재 구름의 높이는 4000m에 달했고 용암은 분화구로부터 5000m 떨어진 곳까지 흘러갔다"고
밝혔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해 9월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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