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여성계가 서로의 신뢰와 격려 속에서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여성계가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이성만 시의회 의장,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국회의원, 구청장, 각계 각층 여성지도자 등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함께 참석자들과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서로의 신뢰와 격려 속에서 더 높이 도약하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특히 올해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성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다짐했다.
송영길 시장도 신년사를 통해 “2014년에도 소통하고 함께하는 성 평등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여성과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지역 여성 들이 뜨거운 열정을 모아 인천시 발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