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갑상선센터 오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갑상선센터에서는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단-검사-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의 9명의 교수가 체계적인 의료협진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갑상선의 양성질환에 대해서도 최고 수준의 진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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