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담합조사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7 08: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에 대한 담합 여부를 조사한다. 담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과징금 규모는 수천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제조 5개사는 공정위로부터 담합 여부에 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승용차 가격, 신차 출시 시기, 옵션 구성, 프로모션 방식 책정 등을 둘러싸고 제조사 간 정보교환이나 합의가 있었는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담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과징금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과징금 규모는 매출액의 2~10% 선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국내 승용차 시장이 약 26조 원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