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기아차, 전기차 텔레매틱스 등 13종의 '차량-IT'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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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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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선보이며 미래 친환경 스마트 카 표준 제시

기아자동차는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CES에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 차세대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CES에 참가한 기아차 부스 전경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가 '인간 중심의 스마트카'를 미래자동차 콘셉트로 제시했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 등 차세대 신기술 13종을 선보였다.

주요 기술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차량 무선인터넷) '유보 EV e서비스' △일정 확인,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등이다.

미래 스마트카 기술을 살펴보는 관람객들


특히 유보 EV e서비스는 기아차가 첫 선을 보인 첨단 기술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예약 충전하거나 원격으로 차량 상태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 충전소 위치도 검색 가능하다. 기아차는 유보 EV e서비스를 올해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날 기아차는 빠르면 2~3년 내에 실제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중심의 주행 편의·안전 콘셉트 기술들도 선보이며 미래형 ‘인간 중심 스마트 카’의 표준을 제시했다.

기아차가 선보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신기술은 △전방 차량 및 도로 인프라와 통신해 사고, 교통정보 등을 미리 알려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드는 차량-인프라간 통신 서비스 △도로 상황과 운전자의 감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음악 서비스인 스마트 라디오 △스마트 폰과 내비게이션을 무선으로 연결해 HD급 고화질로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표현하는 풀HD급 화면연동 기술 △개인 일정과 온라인 정보를 연동해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서비스 등으로 차량 안전과 더불어 더욱 실감나는 차량 멀티미디어 환경 강화에 중점을 뒀다.

미래 스마트카 기술을 살펴보는 관람객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CES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신형 쏘울,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KND-7, 최신 선행 기술 콘셉트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차량 절개 모델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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