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세동우회는 7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국세청 전·현직 가족 700명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서영택, 추경석, 이건춘, 이주성, 백용호, 한상률, 이현동 등 전직 청장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 2014년 국세동우회 신년회에 참석한 전현직 국세청 고위공무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덕중(사진 앞줄 가운데)국세청장 등 전, 현직 국세인이 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국세동우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구종태 전 의원, 이근영 전 장관, 추경석 전 장관, 서영택 전 장관, 김덕중 국세청장, 이건춘 전 장관, 김성호 전 장관, 강성원 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정부 전 의원, 이주성 전 국세청장, 한상률 전 국세청장,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
14대 국세청장이었던 이용섭 현직 국회의원과 국세청 출신인 구종태, 김정부, 이근영, 김성호 등 전직 국회의원 및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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