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녀 격투기 송가연의 치골 타투가 화제다.
지난해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드FC 라운드걸로 활동할 당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라운드에 오르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오른쪽 치골 부위에 자신감 용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fortitudo'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특히 이 타투는 맹장수술로 생긴 상처자국을 가리기 위해 새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송가연은 '방구석 파이터'와 스파링을 펼치는 등 격투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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