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9일부터 27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시는 금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시정 운영 전반을 설명하는 등 시민 애로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14 시민과의 대화는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점동면,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북내면, 대신면, 강천면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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