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본사가 중국 CNTV 한국어 방송과 상호 업무 컨텐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국 CNTV는 중국 국영 중앙(CC)TV의 인터넷 방송으로 현재 CNTV 한국어채널은 중국 흑룡강신문사와 CCTV측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8일 오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흑룡강신문사 본사에서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이사와 한광천 중국 CNTV 한국어방송 사장은 MOU를 체결해 영상컨텐츠 교류 홍보 및 공동 프로그램 기획 제작, 한류채널 방송 확보 등 다 방면에서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주경제는 중국 내 한국어 방송으로는 가장 권위 있는 중국 CNTV 한국어방송을 통해 중화권에 자사의 우수한 영상 방송 컨텐츠를 홍보 방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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