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아동들의 꿈이 자란다.’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는 솔로몬, 푸른 꿈, 중화, 한길 등 관내 2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희놀이, 방송 댄스, 사물, 영어합창, 힙합, 비보이 댄스, 부채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중랑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랑구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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