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수원기상대는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수원, 과천, 성남, 안양, 군포, 의왕, 용인, 안성 등 경기남부 8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1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앞으로 이틀간 경기 남동부 지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계량기 등 각종 동파사고에 대비해 미리미리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