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설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9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카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쇼핑과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 대에 따라 상품권(5000~5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1월 한달 동안 이마트에서는 가전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에서는 20일부터 31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와 500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마트에서는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6~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7500곳 이상의 GS25에서 설 선물세트 행사 품목을 100%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관장에서도 구매금액의 3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지마켓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특정 품목에 한해 14% 즉시 할인(~1/19) 서비스를 시행한다. 옥션(~1/26)과 인터파크(~1/31) 역시 각각 20%와 10%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11번가에서는 특정 카테고리 최고 11% 즉시 할인(~1/31)과 설 행사품목 11% 할인(~1/26) 서비스가 진행된다.

위메프(1/20~1/22)에서는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무이자할부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 온라인 홈쇼핑몰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 쇼핑몰에 따라 5~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외식과 레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도미노피자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각각 결제금액의 40%와 5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에버랜드 최고 50%,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금액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CGV와 메가박스, 프리머스 시네마, 맥스무비에서는 영화 티켓 1장당 2000 M포인트까지, 롯데시네마에서는 1장당 2500 M포인트까지 사용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