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Korean Made Easy’ 시리즈는 한국어를 처음 공부하는 외국인과 재외 동포들이 보다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책으로, 독학용 한국어 교재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Vocabulary 편에는 약 2500여 개의 한국어 어휘를 의미별, 주제별로 나누어 수록했다. 영어권 학습자들을 위해 목표 어휘와 예문에 영어 번역을 함께 넣었다. 연습 문제와 듣기 자료, 다양한 삽화를 통해 실제로 어휘가 어떻게 사용되고 그 의미가 확장되는지 짜임새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한편, 다락원은 Korean Made Easy 시리즈를 비롯하여 ‘Complete Guide to the TOPIK’과 ‘TOPIK MASTER Final 실전모의고사’ 등 다수의 한국어 교재들을 일본과 중국, 대만 등에 판권 수출하고 있다. 368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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