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판도라TV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차세대 웹표준인 HTML5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HTML5 전환지원사업’을 마치고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황준동 판도라TV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HTML5 정부사업을 통해 해외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W3C 회원사로 국내 기술을 해외무대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활동 및 HTML5기술 고도화에 집중 할 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 판도라TV는 HTML5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적용으로 최근 전체 트래픽이 최대 16%이상 증가해 월 순방문자 29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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