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 기증은 한국출판인회의가 독서 진흥을 위해 작은 도서관에 책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실행한 것이며, 회원사인 김영사(대표 박은주)가 아동 도서 598권과 일반도서 402권, 총 1000권의 신간 도서를 2개 주민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이날 2개 주민센터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에는 도서 전달자인 임병삼 한국출판인회의 독서진흥위원장과 이번 도서 기증을 중재한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관석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독서는 나와 나라의 경쟁력이 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출판문화 발전과 작은도서관의 외연 확장을 위해 국회에서 계속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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