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고객서비스 제고방안 공동 연구 ▲ 고객서비스 현장실습 및 취업 추천 ▲ 공동 연구과제 사업,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자원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홍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항공 기계 및 서비스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 배출하는 인하공전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여 대중교통 이용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1호선, 순환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등을 운영하며 하루 30만 명의 고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송하는 종합교통기관이며,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인천지역의 대표 전문대학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