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소비자 "신용카드 메인에 체크카드 병행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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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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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세법개정안 등으로 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변경되면서, 올해 카드소비자들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함께 병행해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올 한해 카드사용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용카드를 위주로 체크카드를 함께 사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8.1%로 가장 많았다.

여전히 결제수단으로 즉각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용카드를 선호하는 계층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방증이다. 동시에 혜택은 적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체크카드로 계획적인 소비를 구상한다는 의미다.

'체크카드를 위주로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하겠다'는 응답자 역시 30.8%의 매우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30%)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만 사용하겠다는 17.3%로 3위, 체크카드만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10.3%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새롭게 등장한 하이브리드 카드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5%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체크카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체크카드 역시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전월실적기준이 있고 최근 기준금액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크카드 사용시에는 이를 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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