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창이공항 진출 소식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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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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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호텔신라가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의 사업권자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10일 호텔신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4%(2600원)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맥쿼리, JP모간, 다이와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5만80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8일 호텔신라는 면세사업부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향수·화장품 매장 사업권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오는 10월에 운영권을 넘겨받아 2020년까지 6년간 매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공항 내 시계 매장 운영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화장품 매장 사업권까지 얻어, 호텔신라는 창이공항 면세점 내에서 개별 브랜드 판매점을 제외하고 총 6902㎡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가 창이공항 매장 운영으로 올해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연간 60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리게 될 것”이라며 “임차조건 등을 고려하면 연간 영업이익률은 3~5%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연간 영업이익은 18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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