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전통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영등포전통시장 등 4곳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노후한 시설과 고객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 차원이다.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구비와 시비 각각 3000여만원, 국비 8000여만원 등 모두 1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대상은 영등포전통시장, 영신상가, 삼구시장, 남서울상가 등 4곳이다. 이들 시장은 하루 방문자가 수 백명에 이르는 상권 밀집 지역이지만 낙후된 시설로 그간 방문자들의 불편 민원이 많았다.
오는 3월 남서울상가의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간판 교체 및 설치 등 순차적으로 진행해 올 연말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사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자가 더욱 많아져 상권 활성화 및 유통산업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지역경제과(267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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