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쯔단. [사진=전쯔단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이 중국 남성패션잡지 ‘바자르 맨즈 스타일(BAZAAR Men's Style)’ 새해 1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중후한 남성미'를 뽐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년에 만 50세를 맞은 전쯔단은 잡지 촬영 내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뽐내 '남자는 50대 이후 신화를 재창조한다'는 말을 몸소 보여줬다고 신화사가 9일 전했다.
사실 전쯔단은 영화계 데뷔 이래로 늘 샤프하고 쿨한 차가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왔으나, 최근 들어 카리스마 속에 숨겨진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팬들의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작년 개봉된 ‘특수신분(特殊身份)’, ‘재일기(在一起)’ 등의 영화 외 곧 개봉을 앞둔 설날 특선 대작 ‘서유기지대요천궁(西游记之大闹天宫)’ 등에 출연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정적인 에너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중후한 남성의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갈 전쯔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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