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부부, 2세 계획 전 불임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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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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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결혼 전 남성의 정자 건강 상태나 성병 감염여부 등을 확인하는 '웨딩검진'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초혼 연령대가 높아지고 성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개방되면서 결혼전 불임과 성병을 예방하기 위한 웨딩검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불임 또는 난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불임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불임의 원인 중 절반 가량이 남성에게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남성 불임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웨딩검진은 정액검사와 성기능검사, 성병과 같은 질병검사 등이다. 이는 남성의 성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각종 환경 호르몬 노출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부실해질 수 있는 정자의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하는 검사다. 

강남 블루비뇨기과 김욱현 대표원장은 “웨딩검진은 결혼 2~3개월 전에 받는 것이 적절하며 검사 결과는 수 일 내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검진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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