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신년 첫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차원의 문’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 최초의 실시간 3D액션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대전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200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인기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던전 ‘차원의 문’은 기존 던전과 달리 한 대륙의 모든 몬스터가 순차적으로 출현하며, 이용자의 실력과 랭크에 따라 몬스터의 힘과 종류가 변경되어 등장한다.
또한 보스 몬스터 등장 전 소모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맵 중앙에 버프존이 생성되고, ‘차원의 문’에서 포탈로 이동하는 시간이 축소돼 던전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였다.
임형준 CJ E&M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차원의 문’에서는 이용자 실력에 따라 변화하는 몬스터와 전투를 통해 더욱 극대화된 액션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랜드체이스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즐거움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chas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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